幸福은 自由에서 오고 自由는 勇氣로부터 나온다



3.15 부정 選擧에 대한 憤怒와 자유당 獨裁에 대한 抗拒는

1960년 4.19 革命을 불러 왔다

당시 민주당은 구파 신파로 갈려 (윤보선 장면 ) 政權을 爭取하는데

力 不足이었다

나라가 얼마나 混亂했으면 데모를 제발 그만

하자는 데모까지 하였다 한다 더 이상 무엇을 말 하겠는가 ?

4.19 혁명 ! 자유와 正義의 祭壇 앞에 쓰러진

186명의 英靈이 묻힌 수유리

4.19 墓地는 우리의 偉大한 민주 聖域이다

아테네 민주정치의 黃金時代를 創出한 페리클레스는

훌륭한 政治家며 뛰어난 雄辯家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幸福은 어디서 오느냐 ? 자유에서 온다

自由는 어디에서 오느냐 ?

勇氣로부터 나온다 勇氣 있는 국민이 자유를 爭取할 수 있고

자유로운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자유인은 자유에 대하여 3대 義務를 갖는다

첫째는 勇氣를 가지고 자유를 獲得할 의무요

둘째는 獲得한 자유를 빼앗기지 않도록 굳건히 守護할 의무요

셋째는 獲得한 자유를 바르게 善用할 義務다

자유를 爭取하는 것도 어렵지만 爭取한 자유를 굳게 지키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自由를 誤用하면 放縱이 되고 無秩序로 轉落하여

無政府 상태로 變한다

이것은 자유의 墮落이요 죽음이요 終焉이다

자유의 나무를 옳게 키우려면 秩序와 責任이 필요하다

秩序가 없는 自由는 자유의 무덤이요

責任이 없는 自由는 死滅을 의미한다

秩序가 따른 自由가 眞正한 자유요

責任을 隨伴하는 自由가 바람직한 自由다

秩序와 責任이 따르지 않으면 自由는 죽고 만다는

眞理를 우리는 알아야한다

힘을 가졌다고 함부로 힘자랑하지 말라

힘이란 강자 앞에 강하고 약자 앞에 자비를 베푸는 것이

眞正한 힘을 가진 자의 바른 힘이다

選擧에서 국민의 參政權을 도둑질 하였다면

이는 반듯이 副作用이 따르고 역사는 이를 斷罪하게 되어 있다

義에 逆行하면 결국 破滅을 낳는다 이게 세상 理致다

泉 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