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마음 가는데 몸 간다.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20-05-20 21:56
조회
78

마음 가는데 몸 간다


자기 能力에 대해 肯定的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腦와 신체는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成就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 안에 潛在力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심리 訓練만으로도 筋肉이 활성화되고, 힘을 增加시키는 腦의 신호를 刺戟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있다고 믿으면 몸에 좋은 신호를 주게 된다

하는 일도 할 수 있다 ..라고 믿으며 精進하면 이루어지지만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 疑問하면 ? 일을 成就할 수 없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英雄은 始終一貫 자기 集中을 하는 인간이다

集中力에서 靈感이 솟구치고 名作이 誕生하고 神品이나오고 妙技가 분출한다

完璧을 推究하는 意志와 情熱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한 가지 일에 精魂을 集中할 때 인생의 大業이 成就 된다

난 젊은 시절에 山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국내 이름 있는 산들은 거의 登攀해 보았다

登山은 인생사 살아가는 인생길과 많이 닮았다 山처럼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

산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땀 흘리고 노력해야마니 頂上에 오를 수 있다

보고픈 한국의 산야

太白山 .方丈山 (지리산) 瀛洲山 (한라산 ) 德崇山 月出山 八影山 그 외 수많은 산들 !

魯趨山 (노나라 공자 추나라 맹자를 기려) 의 靈驗한 山氣와 太白山 頂上에서

맛본 滿開된 形形色色의 雪花들 !!

산에 가면 맑은 공기와 이름 모를 풀들 石花들 裸木들 모두가 나를 반긴다

또 寺刹이 있어 내 자신의 靈肉의 떼를 벗을 수 있어 좋다

국내 5대 寂滅寶宮

양산 통도사 오대산 월정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 함백산 정암사와

5대 叢林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探訪과 德崇山의 莊嚴한 바위들

探訪은 내 마음을 닦고 省察하는 시간되기에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인간이 絶望의 순간을 맞았을 때 정신 잃지 않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힘

이 힘이야말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勝利者인 것이다

世俗에서 肉身의 아픔은 병원 가서 治療하면 완치 할 수 있으나

夫婦간 離別의 苦痛 血肉의 죽음 이에 따른 아픔과 苦痛은 쉬이 나아지지 않는다

시간과 세월이 藥인 것이다 사람이 세상 속에서 살면서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德을 쌓고 베풀면 肉身도 건강하련만 난 德 쌓은 일 없이

이제 望八이 되었으니 後悔莫及이라 !! 山行 자주 할 땐 몸도 마음도 건강했는데 ...

옛날처럼 자유스럽게 다닐 순 없지만 그래도 짬을 내어 가끔 씩

山行하고픈 마음 드는 건 過慾일까 !!

마음 가는데 몸 간다 하였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 山行을 다시 시작해 보려한다

桎梏의 세상사 모두 잊고 어머님 품속 같은 산을 오르고자 하며

그 꿈은 반듯이 이루어지리라 確信 한다

5.18일 새벽 窓을 열며

泉 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