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중동 평화안, 성경적 15개도시 이스라엘로 귀속될 수도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20-02-10 14:07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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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평화안이 성공한다면


15개 성경적도시들이 이스라엘로 반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Elon Moreh 지역으로 현재 1,436명의 보수전통적인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창 12:7), 그곳에 제단을 쌓았던 곳, 세겜 가까운 지역(창 33:19)의 산위에 위치한 약속의 땅으로, 아브라함이 요르단을 건너온 후 머물렀던 첫 번째 장소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평화안’이 성공한다면 15개의 성경적인 도시들이 이스라엘로 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중동지역 평화안은 성경적인 이스라엘과 “나뉠 수 없는 예루살렘(Undivided Jerusalem)”을 강조하면서, 유대와 사마리아에 있는 15개의 유대인 정착촌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평화안은 성경적 기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지역을 공유하며, 테러 행위를 금지시키는 한편, 천문학적인 미국의 원조를 통해 팔레스타인들에게 여행과 교육, 경제와 문화와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도 명시했다.



한편, 성경적인 15개의 마을들은 대부분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인 West Bank 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과 같다. 



Elon Moreh(창 12:7, 창 33:19),


Adora(역대하 11:9),


Bracha(신명기 11:29),


Ataret(여호수아 16:2),


Maaleh Amos(선지자 아모스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곳),


Telem(여호수아 15:24),


Bet Haggai(선지자 학개의 집),


Yitzhar(미리암, 아론과 모세의 가족과 연관된 곳),


Othniel(선지자),


Chirmesh(신명기 16:9),


Mevo Dotan, Itamar, Mezad(역대상 11:7),


Carmei Tzur(역대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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