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천주교은 이단인가/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20-07-21 15:36
조회
141
천주교는 이단인가?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Ⅰ. 서언


 오늘날 우리시대에 가장 위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연합운동의 미명아래 근본진리는 도외된채 연합자체에만 관심을 가지려는 위험한 풍조가 교계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대부분의 교직자와 성도들이 천주교의 근본적인 교리와 사상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막연히 천주교가 먼저 생겼고 기독교는 천주교회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천주교는 큰집 기독교는 작은집 식의 개념을 갖고 마치 천주교도 기독교의 일부분인양 신앙적 형제로 오도하고 있다.
기독교는 성경을 가감하면 이단으로 무차별 공격을 쉬지 않는 우리가 아닌가? 어제의 한 형제요 자매라도 성경을 잘못 해석해도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단에서 추방, 교직자라도 제명공고를 서슴없이 하면서도 엄청나게 비성서적이며 성경에도 없는 수많은 교리를 가진 천주교에 대하여는 Ecumenism(에큐메니즘) 교회일치운동 이라는 미명아래 어마어마한 이단식 교리들을 간과하도록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행위에 대하여 감히 무지라고 책망하면서 천주교 교리에 대한 비성경적인 측면에서 명쾌하게 비판하면서 올바른 Prorestant(항의자)의 깃발을 최대한 높이고저 종교 개혁가들인 Hutten(후텐) Luther(루터) Melamchthom(멜랑히론) Zwingli(쯔빙글리) Sattler(새틀러) Calvin(칼빈)의 높은 개혁정신을 피력하여 기독교 흉내를 내고 있는 천주교에 대한 시각을 바로 잡고자 한다.


Ⅰ. 천주교(Roman Catholic)의 잔악성


 1517년 Luther에 의한 종교개혁이 있은 후 지금까지 천주교는 단 한번도 우리 기독교를 그리스도가 세우신 그리스도의 교회로 인정한 바도 없고 그들의 교리를 바꾼 적도 없으며 오히려 수많은 개혁자들과 개혁신앙을 가진 신자들을  종교재판 에 의해 무참히 학살했다.
혹은 불에 태워 죽이기도 하고 목잘라 죽이기도 하고 꼬챙이로 꿰어서 구운 적도 있고 산사람을 불에 태워 재를 강가에 뿌리기도 했다. 별의별 잔악한 방법을 구약시대 이방신을 섬겼던 이들보다 더욱 잔악했다. 과거 1200년 동안 천주교에 의해 처형된 침례교인이 5,000만명이다 된다는 J.M키롤 박사의 증언이고 보면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한 유태인보다 8배나 많은 숫자이다. 인류역사상 이처럼 잔악한 종교가 그 어느 때에 있었던가! 이제 결론은 뻔하다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와 싸웠던 엘리야 시대의 백성처럼 결단을 내리고 천주교에 대하여 바른 시각을 갖도록 바로 가르쳐야 한다.


첫째 :
그들이 주장하는 천주교(Roman Catholic)만이 예수께서 세우신 유일한 교회일 경우 우리는 기독교라는 이단을 버리고 천주교로 귀환해야한다.


둘째:
천주교나 기독교가 똑 같은 그리스도교회일 경우 교회는 분열시킨 Luther 나 Calvin 같은 종교 개혁자들을 회개시켜 천주교와 합하여 형제의 사랑을 나누어야 하며


셋째:
천주교회가 비성서적이고 이단적인 교리를 가진 종교라면 Ecumenism(교회일치운동)운동 마귀의 올무며 천주교는 기독교적 이단이거나 아니면 다른 이교도 처럼 간주되야 될것이다.


어떤 선임감이나 판결만 가지고 판단을 말며 지극히 객관적인 성서적인 측면에서 판단하여 마음을 열고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결론짓자.


Ⅱ. 마리아에 대한 주요 논쟁점 (마리아에 관한 교의 신학의 쟁점)


천주교의 주장
1.마리아는 평생 동정녀로 머물렀다. (마리아 종신처녀설)
2.마리아는 하나님의 모친이다. (마리아 모성)
3.마리아는 원죄에 물들지 않았다. (마리아 무죄 잉태설)
4.마리아는 죄 없는 삶을 영위하였다. (마리아 계속 무죄성)
5.마리아는 사망 후 승천하였다. (마리아 부활 승천설)


1. 마리아 종신처녀성


(천주교에서는)
신약성서로써 입증 될만한 그런 계시 원리는 아니다 라고 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맨트, 나시의 그레고리, 이레네우스 등이 이것을 믿었다. 383~392년 사이에 암보고스에 의해 이것을 지지하는 저서가 나왔다. 431년 에베소 공의회의 시대에 표현되고 눅1:32를 중시했다. 요셉은 마리아와 혼인했으나 결혼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헌신적인 사랑의 결혼이였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친형제가 아니고 사촌형제 또는 친척관계의 인물이다.


(기독교의 비판)
첫날밤을 지내야 할 관계의 관습적인 첫 단계 마1:24~25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그 말씀은 예수를 낳은 후는 동침했다는 말이 된다. 눅2:7 에는 예수가 맏아들 로 기록되었다. 마리아가 영구적인 처녀설을 믿는다면 이런 성경말씀은 어찌 이해될까? 막6:3 , 마13:55~56 에서는 예수의 친형제이며 누이들이라고 주장했다.


2. 마리아 모성에 대하여


(천주교 입장)
마리아가 하나님의 모친임은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교의로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 대한 이 신비의 배경은 신약 갈4:4에서 증거 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낳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으므로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이다. 예수 곧 성자 하나님이시므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시다.


(기독교 입장)
갈4:4은 예수의 신성의 확립을 위함이었다. 에베소의회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라고 한 것은 오늘날 천주교회에서 생각하는 마리아 신성을 의미한 것이 아니고 다만 예수의 인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어머니 라는 말을 사용했던 「에피파니우스」까지도 마리아를 경배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만약 마리아가 예수의 단순한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실제의 하나님의 어머니라면 마리아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신이고 예수의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배우자라고 하는 이론이 성립된다. 실제로  단테 는 신곡에서 마리아를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딸, 거룩한 어머니, 그리고 거룩한 배우자 라고 불렀다. 이것은 배교의 절정인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고 제 1~3계명위반이요 정면도전이다.


마리아에 대한 천주교의 교리를 요약하면,
ㄱ. 마리아는 성신의 배필이며 그의 아내라는 사실
ㄴ. 성신의 모든 선물을 나누어주는 분배자
ㄷ. 모든 천상의 선물은 마리아를 통하여 주어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ㄹ. 성신은 마리아의 신랑
ㅁ. 마리아는 영혼들 안에서 예수를 탄생시킨 중생의 역사를 한다.
ㅂ.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자는 천주를 자기 아버지로 모시지 않는 자이다.
ㅅ. 마리아는 하늘의 여왕


교황 비오12세가 성모몽소승천교리를 선언할 때 성모심은 영혼과 육신이 그대로 천국에 계시다고 말하였고 따라서 간접적으로 성모심이 천국에서 여왕으로 계심을 세상에 상기 시켜야 된다고 하였다.


3. 마리아 무죄 잉태설(성모무염시태설. 성모모후희태설)


(천주교주장)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는 자기의 수태 첫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별은총과 특전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에 비추어 원죄에 아무 흔적도 받지 않도록 보호되셨다. 이 교리는 교황 비호9세가 하나님의 계시로 믿어야 된다고 선포했다. 이 교리 선포 후 4년에 마리아가 나타나서 "나는 원죄 없는 잉태로다" 라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기독교 주장)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느니라" 의 말씀에 정면 위반한 것이고 롬3:9 "다같이 죄 아래 있다" 라고 선언한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그들의 교리는 성경에 근거도 없는 말씀을 만들어 성경보다는 교황이 선포했다는 교황에 권위를 두었다. 그러나 당시 많은 교부들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했다.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잠20: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롬3:2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라는 말씀으로 명쾌히 답을 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천주교회에 교리는 성경을 무시한 죄악성을 말해준다.


4. 마리아 부활승천에 대하여


(천주교)
1950년 11.1 비오 12세는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동정녀 이었던 하나님의 모친 마리아가 지상에 생애를 마친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천상에도 들려 올림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된 신앙의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 주장)
이것은 성경과 역사의, 증거도 없는 허황된 교황의 선언일 뿐이다. 마리아를 우상화시키고 신격화시키려는 것이다. 신약성경에  나타난 사도들의 기록에도 마리아 생애에 관하여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마리아가 우상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교황의 권위는 곧 신적 권위가 있기 때문에 그이 선언만으로 강제로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교황무오류 의 권위를 사용함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5. 마리아 은총의 중재자


(천주교)
모든 은총은 성모마리아를 통해 우리에게 주워진다 라고 하며 위대하신 천주의 모친께 간절히 호소의 기도를 올리라고 선언하고 있다.


(기독교 주장)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마7:7~8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하기만 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해답을 주셨다. 천주교의 교리는 자기가 옷을 입지 못하고 제3자에게 입혀달라는 것이요. 자기가 밥을 먹지 못하고 남에게 먹여달라는 꼴이다. 고전1:3, 고후1:2, 갈1:3, 엡1:2, 빌1:2, 골1:2, 살후1:2, 딤전1:2, 딤후1:2, 딛1:2, 몬1:2등 은혜와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고전12:11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마리아가 기도의 중보자로 등장 한 것은 천주교의 비성서적이요 비기독교 적임을 스스로 선포함이다. 그들은
 ① 하나님은 최상의 공경(흠승)하며
 ② 마리아는 그 다음으로 공경(상경)하며
 ③성인들은 그 다음으로 공경(공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치 이것은 부모님께, 삼촌께, 이웃집 노인께 공경이 다르듯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자리 위에 올려놓고 섬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간구하는 것보다 한층 더 끊임없이 마리아에게 기도와 신적 경배를 드리고 있다.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드릴 존귀와 영광을 마리아에게 드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송을 그들은 마리아에게 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상숭배요! 이단자들의 특징이 아닌가? 지금 로마시 안에 400여 성전 가운데 약 15개 성전이 그리스도께 봉헌된 반면 마리아에게 봉헌된 것은 무려 120개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마리아 칭호를 「죄인의 대변자 죄인의 피난처, 하늘의 문, 새벽별, 하늘의 여왕 」등의 칭호를 붙인다.
또한 시편전체가 마리아 찬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나님 대신 마리아를 넣었다.
예> 시편1편 복있는 자는 당신의 이름 곧 처녀 마리아 이름을 사랑하는 자이니.
   시편8편 예수의 모친 마리아여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움이여.
   시편68편 마리아를 일으키사 그의 원수들을 사방으로 흩게 하소서 라고 성경을 바꾸었다.
하물며 천주교 나라인「페루」 쿠스코 제수인 성당 정문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마리아에게로 오라, 그리하면 그녀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고 성경이 탈바꿈 시켜서 기록했다. 그러면서 천주교는
우리를 위하시는 어머님께 우리 스스로가 완전히 봉헌을 올리기 위해서는」마리아께
① 우리의 몸을 바쳐야 되고
② 우리의 영혼을 그의 모든 능력, 즉 지혜 자유 의지 등을 마리아께 대한 봉사를 위해 바쳐야 하며
③ 마리아께 우리가 가진 세속의 모든 사물을 바치고
④ 우리의 내적 정신적인 재물, 즉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서 선행 공로 덕행을 바쳐야 된다. 고 가르치고 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와 완전 뒤바뀐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무슨 뜻인가?
막 3:33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이냐!
요 2:4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천주교는 하나님께 드려야 합당한 존귀와 영광을 한낱 피조물인 인간 마리아에게 돌리고 있다. 우리 인간이 바라볼 대상은 유일한 구세주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Ⅲ.  교회론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과 비판


1. 천주교에 대한 주장하는 교회관


신도들의 모임만으로는 교회라 할 수 없고 오직 머리이신 예수께서 그의 지상에 대리자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집무하고 계시는 공동체로서만이 예수의 교회인 것이다. 즉 우리 개신교에서는 성경에 최종적 권위를 두고 있는데 비하여 천주교회에서는 교회에 최종적 권위를 둔다. 곧 교황에 말에 권위를 둔다는 말이다. 교회란 교황의 자리아래서 같은 신앙 고백과 성례절을 가진 가시적(유형적)인 공동체라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교회를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성도들이 모인 단체로써 예수를 머리로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교황의 존재를 우선으로 하는 천주교의 가시적 조직체로서의 교회 개념은 잘못된 것이다. 교황에게만 최고 최대의 권위가 있다 라고 하며  교황은 지상에서 예수의 대리이니 그의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같다고 하며 교황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사탄적인 말인 것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모두가 죄인이라고 했으니 천주교의 주장은 비 성경적인 이단적 교리이다.


2. 교황권


(천주교의 주장)
마16:15~19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              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나이다. 너는 베드로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              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              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              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마16:15-19의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께서는 그 열두 제자 중에 베드로를 으뜸제자로 선정하여 다른 제자들을 지도하게 하셨다.  예수께서 천국열쇠를 주셨다는 것은 교회를 다스리라는 전권을 부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께서 교회를 맡기신 초대교황이다. 그래서 교황은 예수의 지상대리자 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사도 베드로가 사목하다가 로마에서 순교했기  때문에 로마의 주교인 교황이 사목이 하게 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성경적 근거에 대한 비판:
① 지목할 것은 페트로스( 돌, 베드로)와 페트라(반석)의 차이다.  페트로스는 남성명사 이며 그 뜻은  돌 이고 페트라는 여성명사로서 그 뜻은 반석 이다. 예수께서는 페트라(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였지 페트로스(돌)위에 세우신다고 하시질 않았다.


② 반석은 베드로가 아니라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고백인 것이다. 베드로라는 한 인간 위에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고 했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운 것이다. 이것은 초대교부들의 대부분의 견해였다.


③ 만약 이 부분에서 베드로와 반석이 동일시된다면 바로 뒤에 나오는 마16:22~23의 내용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을 만류하다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고 꾸짖으셨다는 이 부분의 해석은 베드로가 사탄(마귀)이 되는 것이다. 결국 베드로가 사단이 아니라 그의 발언이 사탄 적이라는 것이 된다. 그래서 베드로가 반석이 아니라 그의 고백이  반석 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다.


1) 교황권


베드로는 천주교가 주장한 것처럼 교황이 된 적이 전혀 없었고 사제나 천주교 사제로써 봉직한 적이 전혀 없었고 로마에 간 적도 없었다. 그는 팔레스틴에 있었던 유대인의 어부요 결혼한 사람 장로중한 사람(벧전5:1)으로 유대인을 위한 사도였다.  웨슬레 는 사도직의 계승이 끊임없는 감독의 계승에 의하여 유지된다고 하는 것은 허망한 말이다 라고 일축했다. 웨슬레는 사도직계승 보다는 사도적 교훈에 계승을 더 중점을 두었다. 더구나 감독은 당시장로와 같은 직분이었다. 감독의 직분과 장로의 직분과의 이와  같은 동일성은 신약에서 너무도 명백하다. 감독 중 로마의 감독이 최고의 권위를 가졌고 초대감독이 베드로 임으로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고 그 교황권이 로마 감독에게 계승 되여 내려온다고 주장한 것은 어떤 성경적근거인가? 성경은 베드로가 로마에 갔었다는 말조차 없다. 베드로가 로마를 방문한 적도 없다. 베드로에게 특별한 권한을 부여한 사실 기록도 증거도 없으며 다만 예수께서 모든 사도들에게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 것 밖에는 없다(마28:16~20).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들로 이루어 진 것이다.


2) 교황 무오설


1870년 예수회의 영향아래 바티칸회의는 교황의 무오설을 선언하였다. 이것은 교황은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비성서적이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는 성경에 말씀은 어찌 되는 것인가? 바티칸회의 결의안을 반대하다가 출교 당한  뵐될링겔 교수는 다음과 같이 무서운 비난을 했다.  내게 있어서 교황의 주권과 무오류성에 관한 전 교리 체계는 궤휼과 기만과 강제와 폭력에 의하여 세워 졌을 뿐만 아니라 제5세기 이후에 널리 유포되었던 일련의 위조문서와 조작된 이야기에 근거하며 꾸며진 것임에 분명하고 확실하다 라고 했다. 이와 같이 교황무오설은 성경적 근거도 없는 인조제품인 것이다.


3. 미사에 대한 비판


1) 미사의 의미


성찬식은 예전으로서 또한 제사이다. 예전은 이에 참가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제사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성찬의 떡과 포도주는 영혼과 신성을 갖춘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화하는 것으로서 이 몸과 피를 하나님께 바치는 이것이 미사제이다. 성찬의 요소인 떡과 포도주가 사제의 봉헌기도를 통하여 그 본질이 변하여 예수의 몸과 피로 화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화체의 교리(화체설)이다.
그리하여 떡과 포도주가 변하여 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마치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희생의 재물로서 자기를 바치는 것과 꼭 같은 모양과 효과를 가진 희생의 재물로서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이다. 이것이 천주교의 미사이다.
눅22:19, 고전11:24~26 성경말씀에 너희가 이것을(성찬)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분명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엄청나게 왜곡하고 있다.  이것이 내 몸이라. 이것이 내 피라 라는 말씀은 성물의 내적 본질이 변하여 실제의 예수의 몸이요 피가 된다는 천주교의 교리는 이교적인 비성서적인 주장이다.


화체설(transubstantiation)은 키릴, 닛사의 그레고리, 크리스톰 등에서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정설이 되었다. 성경적 근거는 요6:47~51 이지만 잘못 이해한 오류이다. 기념설(Commemoration)은 눅22:19, 고전11:24~26에 근거로 기념설 주장한다. 오리켄, 바질, 니지안 등이 시작되고 종교개혁자 Zwingli(쯔윙글리)가 주장한 것이 바로 프로테스탄트의 정설이다. 성찬은 하나님을 위한 재물이 아니고 신자들을 위한 영적 양식이다. 아론의 대제사장은 거듭거듭 제사를 되풀이해야 하지만(히8:3, 9:25) 예수는 단번에 희생으로 죄의 빛을 온전히 지불하셨다(히10:12,14. )성찬이 예수의 속죄제의 중복이라는 천주교의 주장은 예수의 단 회의 완전성 있는 속죄적 희생을 잘못이해 한 것이다.


4. 사제에 대하여


사제 라는 말은 제사장(Plirst)이란 말과 동의어이다. 천주교에서는 이 사제를 신부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영어의 father에 해당된다. 원래 신부라는 칭호는 주교들에게 붙여졌다. 후에 중세에 영적인 아버지들이라고 불린 고해 신부들에게만 적용되게 되었다. 미사에 희생제를 드린 제사장이란 의미이다. 따라서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반복을 의미하는 엄청난 적그리스도적 양상이다.
사제는 예수의 피와 살을 희생재물로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장이기에 미사와 함께 정죄 되어야 마땅하다.


1) 사제의 축성권


  사제직의 최대의 권능은 축성권이다. 즉 사제는 천주 그분의 목소리와 권위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그것과 동등하다. 틀림없이 그리스도가 수 천번씩 살육 당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축출하고 그 위에 왕으로 군림하는 사제들을 볼 수 있고 사제 앞에 맥없이 고개 숙일 그리스도로 만든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살해하고 그 피와 살을 희생재물로 바치는 미사를 집행하고 하나님께 명령하는 하나님 위에 군림하는 것이 바로 사제들이다.


2) 고해 성사와 면죄부


(1)고해성사의 정의
고해성사란?  영세 후에 번한 모든 죄를 용서하는 성사 이다. 교회가 사제의 권위 있는 선언을 통하여 영세한 후에 범한 죄를 참회할 때 그 죄를 제거해 주는 성사이다. 세례에 거룩한 사태를 잃으면 고해성사로서 회복된다.


(2) 고해성사의 성경적 근거
고해성사의 성격적 근거는 요20:22~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죄를 용서하는 권한은 그리스도로부터 사도들에게 그리고 초대교회로 다시 그들의 후계자인 주교와 사제들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요 20:22~23의 말씀은 고해성사의 제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에 고해성사를 집행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더구나 고해성사가 계속적으로 사제들에게 전수 되야 된다는 성경적 근거는 더더욱 없다. 이것도 성경해석상의 문제이다. 예수님도 고해성사를 집행한일도 없고 사도들 역시 단 한번도 없다.
죄란? 범죄한 인간이 예수님께 직접 회개할 때(자복) 용서되는 것이다.


5.면죄부에 대하여


original sin(원죄)에 대하여는 우리 기독교나 천주교회나 모두다 아담으로부터 유전되어 죄와 더불어 태어남을 인정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용서를 받는다고 믿는데 천주교는 여러 가지 필요한 일이 있다고 믿는다. 즉 본죄(자본죄)는 2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대죄(Mortal) 이며 또 하나는 소죄(Venial) 이다.


1) 대죄에 해당되는 것
충분한 이유 없이 성일이나 주일의 미사 불참하는 것
술에 만취되는 것
귀중한 물건을 절도하는 것
비카톨릭 성경이나 다른 서적을 읽는 것 등이다.
2) 소죄에 해당되는 것
신문지 한 장을 훔치는 것(값이 싼 것)
해를 끼치지 않는 거짓말
험담
약간 술에 취하는 것
과식하는 것 등


약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죄란? 하나님 말씀을 떠난 행위는 크던지 작던지 똑같은 죄이다. 큰죄 작은죄는 비 성경적이다.


천주교회에서는 죄의 용서에도 2가지로 나누어 생각한다.
고해성사를 통하여 죄는 사해지지만 그 벌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벌에도 2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저승에 가서 영원히 받는 벌(영벌)이고 또 하나는 연옥에서나 이승에서 받는  잠벌 이다. 대죄는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받고 소죄와 이로 인한  잠벌 은 통회의 정도에 따라 고해 때에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사함 받지 못한 잠벌은  보석(단식, 절제, 자학, 감금, 순례)과 대사로서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보석이란 용서받지 못한 죄에 대한 벌에 해당하는 무엇을 보상하는 행위이다. 순례 를 필요로 하는 보석은 금전으로 상환하여 사함을 주기도 하여 이것이 후에 속죄권 발부에 동기가 되었다. 대사 는 고백성사로써 죄 사함을 받은 다음 그 죄의 잠벌을 없애주는 것인데 교황이나 주교들이 준다. 주님께서 재판하실 것을 그들 모두가 행한다. 즉 하나님자리에 올라 행하는 인간 최악의 교만 행위라 할 수 있다.


Ⅳ. 공덕축적설 (구원론)


'사람이 구원을 얻는데 믿음으로만 가능한가?'에 기독교는 '그렇다' 라고 주장하는데 천주교는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
천주교의 신학은 대부분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존한다. 특히 은총론이 그러하다. 토마스는 은혜를 2가지로 이해했다.
1) 무상의 은혜 (graluitous grace)
2) 성회의 은혜 (Sanctitying grace)


은혜는 엄격한 의미에서 단순히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나 사죄라기 보다는 그 본질에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의 영혼에 들어오는 어떤 조차연 적인 것 영혼에 주입될 초자연적 첨가물이다. 은총은 2가지인데 생명의 은총과 도움의 은총이 있다고 한다.
1)생명의 은총 - 성화의 은총 또는 상존은총(하나님의 아들이 된 그에게는 천국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는 것)
2)도움의 은총 - 조력은총 또는 협력은총이라고도 한다.
소위 상존 은총은 세례를 받음으로 얻어지는데 대죄를 지으면 그것을 잃어버린다고 함. 그러다 고해성사를 통해 대죄를 용서받고 상존 은총을 회복 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저들의 말대로라면 구원을 얻었다 잃었다 수시로 변동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비성서적이다.
성경 요5:24"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답을 주셨고 하나님의 특별은총에 의하여 구원은 선물로 받는 것이다. 천주교에서 주장한대로 성사를 통해서 은총이 주워지는 것이 아님을 성경 엡2:8-9에서 입증하고 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천주교에서는 모든 은총은 성서를 통해서 얻어진다고 하는 바 성사는 결국 사제에 의해서 집행되고 사제없이는 은총을 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는 선물이다. 어떤 특정인을 통해서 주는 것이 아니다.


# 천주교의 구원관은 결론적으로
1) 믿음만으로는 부족하다 (선행, 공로)
2) 세례를 통해 온다
3)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는다(만민 구원설)
천주교의 구원관은 사람에 의하여 좌우되고 있어 엄격한 의미에서는 은총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대가이다. 그래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도 구원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또한 유태교, 회교도 구원의 가능성을 얘기한다.(교회헌장 16)하나님을 모르고 어떤 방법으로도 양심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교회헌장 10)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또한 천주교에서는 구속인류는 마리아를 통해서 시작되고 또 마리아를 통해서 완성되어진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마리아를 통해서 나시고 마리아는 정의의 태양인 예수 그리스도를 앞질러 비추는 "샛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태양) 더욱 잘 알려면 마리아(샛별)를 쳐다보아야 한다. 마리아가 곧 신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Ⅴ. 연옥설에 대하여 (종말론)


천주교의 가장 큰 문제의 핵은 연옥설이다.
연옥이란? 은총 중에 죽어 더 이상의 정화를 요하지 않는 사람은 죽자마자 천국에 들어가고 은총상태에서 죽었으나 약간의 정화를 요하는 이는 그 정화가 끝난 후에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즉, 천국에 들어가지 못난 부족한 자들은 연옥에서 그의 고난의 시간동안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연옥이란 단련을 받는 곳이라 한다. 그 성경적 근거는 마5:26, 12:32 고전 13:13-15 를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연옥설은 비성경적이다.
어휘적으로 연옥에 해당되는 낱말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없다. 이들은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헤데스'를 연옥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스올'은 대체로 '무덤'으로 또는 '음부'로 번역되어 신불신간에 죽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헤데스'는 형벌의 곳으로 취급된 연옥이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뚜렷한 내세에 관한 뜻을 왜곡하였다.


◈ 우상숭배


성경에서는 우상숭배를 가장 많이 배척한다. 십계명도 분명히 언급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난과 패망의 원인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 상을 비롯한 많은 성상(회상) 또한 유골숭배, 성체숭배등 많은 우상숭배의 요소가 있는 것이다. 어느 특정한 인물을 절대자로 존중하는 일 즉 어떤 형상을 만들어 놓고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하는 것이 곧 우상숭배인 것이다. 성경은 출20:3 "너를 위하여 세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철저히 금지시키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의 우상숭배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많다. 마리아 상이나 여러 가지 형상물을(소위성상) 그리고 미신적인 요소가 많다. 십자성호(손으로 십자가 긋는 것),성수, 묵주기도,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성로신공(예수의 14가지 수난의 그림), 성월기도(교회가 지정한달) 말씀보다는 의식적인 행위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것은 부패한 비성경적인 요소이다.


Ⅵ.  성경관에 대하여 비판함


천주교회는 성경은 그 자체로서는 권위를 갖지 못하나 그 존재와 권위는 교회에 의해서 주워지는 것이라고 주장하다.
1)성경에 포함되지 않고 유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가경까지 성경이라고 인정한다.
2)가경 : 도비아서, 유닷서, 마케비서 상하, 지서, 집회서등 가경까지 포함 성경이 73권이나 된다. 그들은 "성경66권 만으로는 교회가 모든 계시에 대한 확실성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전승과 성서는 교회 위탁된 하나님 말씀의 거룩한 단일 위탁물이라 한다.
천주교의 성경관의 비판은 너무 많아 생략하고 자유주의 학자들과 천주교 합작품인 "하느님"이란 명칭 이것은 "하나님"이란 명칭과 비슷하게 보이나 속에 내재되어 있는 뜻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공동번역성경"에는 하느님이라 번역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느님의 뜻이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인격적인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칭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하늘님에서 'ㄹ'이 탈락된 형태로서 범신론적인 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마치 영어의 God 과 god 만큼이나 틀린 것이다. 그럼에도 공동번역에서 "하느님"으로 번역한 것은 천주교의 天(하늘 천)에 해당하도록 고의적인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평신도에게는 성경이 금지되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마교황청에 허가를 얻어 한글로 번역 1960년도부터 읽게 되었다. 기독교(개신교) 우리는 성경을 그 외부적 증거와 내부적 증거의 의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모든 정통의 권위를 판단하는 표준은 성경이다. 성경을 제외하고 어떤 것이든 권위를 가진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 프로테스탄트의 확고한 기준은 성경 66권 뿐이다.


Ⅶ. 결 론


기독교는 항상 적이 같이하고 있었다. 기독교 진리에 대항하는 다른 의견을 갖게 되는 내부의 적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2세기의 영지주의(Gnostics)를 비롯해서 현대의 사실론(God is dead thinking)에 이르기까지 정통 기독교는 성서의 명백한 가르침에 대하여 항상 도전을 받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규범적으로 공인된 신앙 고백을 통해서 이에 반하거나 탈선된 자를 이단자로 규정한다. 성경말씀을 가감하면 이단이다. 그렇다면 천주교는 이단인가? 이단이란 끝 부분이 약간 다르다는 것인데 약간 다른 것이 아닌 엄청나게 색깔이 다른 기독교를 위장한 타종교의 집단이다. 절대로 천주교를 기독교로 보아서는 안 된다.
냉철하자! 오직 성경만이 기준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 그리스도의 군사답게 바알 종교와 싸워 승리하자! 할렐루야!


※ 참고 문헌


1. 박도식, 천주교와 개신교 7판 (서울, 카톨릭출판사 1983)
2. 윤형중편집 18인의 개종실기, 3판 (서울, 경향잡지사 1955)
3. 최윤환, 미사해설, 3판 (서울, 카톨릭출판사 1983)
4. 윤양석, 그리스도교회 (서울, 카톨릭출판사 1979)
5. 채필근, 비교종교론, 19판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3)
6. 이종기편집, 교회사 (서울, 세종문화사 1975)
7. 롱치모, 종교개혁사, 4판 (서울, 성광 문화사 1981)
8. 유선호, 천주교도 기독교인가? 4판 (서울, 할렐루야서원 1990)
9. 기독교대백과 사전편, 제7,8권 (서울기독교 문사 1982)
10. 성서대백과 사전편, 제1-12권 (서울기독교 문사 1982)
11. 이장식, 기독교사상사 제2권 6판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1)


* 이글은 이영수 장로님이 쓴 것을 약간 수정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 이단식별기준


이영수 장로


겉으로 보아선 우리 기독교와 비슷하기 때문에 식별이 어렵다 그러나 그들에 특징이 있다. 대부분 이단자들은 역사적 일관성이 없고 혼합 주의적이며 그들의 원리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신비주의로 꽉 차있다.


◎ 이단식별기준


첫째 : 성경 66권의 또 다른 정경이 있거나 성경을 가감하면 그것은 이유 없이 이단으로  단정 할 수 있다.
역사적 기독교회는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가감하면 이단으로 입단하여 왔다. 그것은 성경 66권외는 하나님의 계시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이단자들의 특징은 그들 나름의 또 다른 성경책과 같은 정경이 있다.


예) 통일교 = 성약서(원리강론)
   전도관 = 피의복음(오묘원리)
   몰몬교 = 몰몬경
   크리스챤사이언스 = 과학과 건강
   여호와 증인 = 새번역 성경이 있다.


이단자들은 성경보다 그들의 정경을 신앙과 생활의 표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둘째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제한하거나 부인하면 이단이다.
이단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거나 인성 또는 신성이만 믿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믿지 못하고 실패자로 믿는다. 그래서 자기들의 교주를 예수님 대신 메시아 성을 강조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기의 백성을 택하였고 그들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어 인격적 구원을 받는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예수님 아니고 다른 이가 구세주 메시아라면 이단이다.


셋째 : 지금도 계속적 계시와 영감을 주장하면 이단이다.
우리는 이미 계시와 영감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완성됨을 믿는다. 그런데 이단자들은 자기의  된 주가 하나님을 통한 계시와 영감을 받았으므로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을 주장한다.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면 이단이다.


넷째 : 이단자들은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반국적이이다.
역사적 기독교회는 이 땅위에서 성경적인 윤리와 도덕을 가지며 더 나아가 일반은총에 의한 사회와 국가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을 가져 그들 나름대로 국가관, 사회관, 가정관을 가지고 국가를 인정치 않으며 가정을 이름없이 파괴하며 윤리적으로 타락하여 반사회적 문화를 가지고 있다.


다섯째 : 교주를 신격화 하고 있다.
이단자들은 그들의 교주를 절대자로 신봉한다. 그들은 그 집단의 전형적인(charisma) 카리스마의 역할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 대신 그들이 교주를 중심하여 대속을 갈망한다. 그래서 기발한 착상으로 폭탄적인 선언을 한다.
그들의 교주를 '재림의 예수','동방의 의모','최후의 제사장','하나님의 대사','말세의 종'또는 '메시아'로 칭하며 오직 자기 집단을 통하여만 구원을 강조한다. 이처럼 구세주가 각동처에서 나타난다. 모두 이단자들이다.


여섯째 : 이단자들은 현실 도피주의 자들이다.
이단 중파들은 자기들의 집단을 형성하여 사회와 기독교회로부터 격리 수용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만리장성을 쌓아놓고 그곳만이 에덴동산이고 천년개혁이며 유토피아나 성의나라 라고 주장하다.


예) 통일교 = 통일식구로 공통집단을 이루고
   전도관 = 신앙촌의 도피성을 만들고
   몰몬교 = 솔트레이르 집단을 형성하고
   안식교 = 안식의 회중이루고
   크리스챤 사이언스 = 어머니교회
   여호와 증인 = 여호와의 왕국을 세웠다.
일곱째 : 이단종파의 발생모체는 기독교회였다.
이단종파의 특징은 그들의 창시자 즉 교주들은 대부분 기독교회의 성직자들이었거나 광적인 일반 신도들이다.
통일교의 문선명씨는 평양 광해교회 신자였고
전도관의 박태선씨는 남대문 교회 장로였고
몰몬교 요셉스미스는 감리교회의 열성분자 였다.
안식교 윌리암 밀러는 침례교회 회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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