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아브라함 이야기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19-01-10 15:51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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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아브라함(히브리어: ?????, 아랍어: ????????? 아브라힘[*])은 유대아랍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스라엘인과 아랍인은 모두 그를 선조로 주장한다.

[편집] 설명


구약성서에 나오는 유대인의 으뜸가는 조상의 이름이다. 그 뜻은 ‘열국(列國)의 아버지(창세기 17장 4~5절)’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민(선택받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아, 메시아의 혈통으로 선택하였다고 한다. 기원전 1800년 경에 실존했을 중근동 지역의 한 추장의 설화에서 유래하였다. 구약과 전승에 의하면 원래 이름은 아브람(큰 아버지)이었는데, 기독교유대교 전통에서는 야훼,이슬람 전통에서는 알라의 계시를 받고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으로 개명하였다 라고 한다. 부인은 누이 동생 혹은 친족인 사래였고, 아들은 99세 혹은 100세에 얻은 이사악(이삭)이었다. 그 밖에 하갈이라는 첩에게서 아들 이스마엘을 얻었다. 그러나 아랍의 전승에는 하갈 역시 정실 아내로 이스마엘은 서자가 아니라 적장자였다 한다.

[편집] 생애


[편집] 고향


아랍유대의 전승에 의하면 그는 노아의 후손인데, 구약성서창세기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노아의 10대 손으로 나타나 있다. 그는 갈대아 우르에서 데라의 아들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래에 두 동생이 성경에 전하고, 그 두 동생은 나홀과 하란이다. 하란은 일찍 죽었으나, 롯과 밀가, 이스가의 아비가 되었다. 구약의 창세기 11장 26절에서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났았다. 그의 동생 하란은 일찍 결혼하여 밀가와 이스가 자매와 롯을 두었지만 그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뒤에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었다.

아버지 데라가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며느리, 딸이자 며느리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하다가 하란(지역 이름)에 거류하였다. 창세기 12장 1절에 의하면, 아브람은 야훼의 부름을 받고 조카 롯과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갔다. 그의 부친 데라는 205세에 죽었지만,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의 나이가 75세였고 데라의 나이는 145세였음을 생각하다면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의 죽음을 보지 못하였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아내 사래는 창세기 20장 12절에 의하면 데라의 다른 딸로, 데라는 몇 명의 첩을 거느리고 그 중에 첩에게서 본 딸이었다. 창세기 20장 12절에는 아브람이 아비멜렉에게 증언하기를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하니 사래는 데라의 딸이자 아브라함의 누이동생이었던 것이다.

[편집] 파라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였으므로 아브람이 이집트 왕국으로 들어갈 때 피살당할 것을 우려했다. 이에 아브람은 사래와 부부가 아닌 남매로 위장했다.[1] 사래를 처녀로 오인한 이집트의 군주 파라오는 사래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로 인하여 각종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사실 사래는 아브람의 누이가 아닌 아내였다는 것이 드러나 파라오는 사래와의 결혼을 취소하였으며 아브람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편집] 소돔과 고모라


아브람과 롯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자, 아브람과 롯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서 살기로 합의를 보았다.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람은 롯에게 살 곳을 결정할 권리를 허락했는데, 롯은 소돔과 고모라의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소돔에 거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는 야훼께서 타락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서 멸망시키고자 하시는 곳이었다. 이사야 예언자가 이스라엘 공동체를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한 것을 볼 때에(이사야 1장 참조),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고아와 과부들의 곧 민중들의 인권이 지배계급들에 의해 짓밞혀지는 사회적 죄였을 것이다. 아브람은 조카가 걱정되어 소돔성을 멸망시키지 않도록 야훼와 협상을 시작하였고, 야훼는 “소돔성 안에서 선한 사람 50명만 찾아내면 멸망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라고 했다. 아브람은 50명이 너무 많다며 롯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이끌어 야훼는 “그렇다면 선한 사람 10명만 있으면 멸망시키는 것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창세기 18장32절 후반 참조)라고 했다. 그러나 그 선한 사람 10명을 찾아내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였으며(창세기 19장 25절),하인과 재산을 모두 소돔에 버리고 몸만 도피하던 롯의 식구 중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기둥이 되었다(창세기 19장 26절).[2]

[편집] 하갈과 이스마엘


아브람은 그 아내 사래의 불임으로 인하여 70세가 넘도록 후사가 없었다. 야훼는 아브람에게 반드시 아들을 주게 될 것이며, 아브람의 자손은 백사장의 모래알만큼 많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이가 많은 아브람은 야훼와의 약속을 의심하였기 때문에, 하갈을 첩으로 두어, 아브라함 86살에 그 사이에서 이스마엘을 낳았다. 유대교와 그 후신인 그리스도교에 의하면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야훼를 의심하여 본 서출이고 이사악이 적통이라 하지만, 중근동의 전설과 이슬람교에 의하면, 그리고 유대 지역의 일설에 의하면 하갈 역시 정실이며 이스마엘은 적장자라 한다.

그러나 야훼는 아브람에게 배신은 당했을지언정 아브람을 배신하지 않았다. 아브람이 100살이 되던 해에 야훼는 아브람과 사래 사이에서 아들을 허락하니 그가 이사악이었다. 이후 하갈과 그 아들 이스마엘은 적서 차별의 문제로 인하여 아브람을 떠나게 되는데, 히브리 성서에 의하면 사래가 하갈과 아들을 박해해서 쫓아내었다고 한다. 창세기에 의하면 야훼는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 하갈이 생존을 위협받은 것을 알고는 사막에서 죽지 않도록 돌보았다. 인간에게는 적서 차별이 있을지언정, 야훼에게는 차별이 없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일정 몫의 재산을 떼어주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냈다 한다. 이사악은 어린 아이였지만, 이스마엘은 이미 성인 관례를 치루고 결혼까지 하여,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곁을 떠날 무렵에는 아내와 자식이 있었다 한다.

[편집] 번제물


아브람은 그의 신앙심을 시험하려는 야훼 또는 알라에 의하여 첫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는다. 가혹한 명령이었으나 신심 깊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사악에게 나무를 한짐 해오게 한 뒤, 이사악에게 짐을 지고 산으로 함께 오르게 하였다. 산정에 이르러 단을 쌓고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 칼로 베려 하니, 야훼가 바람으로 아브라함을 쳐서 칼을 멀리 던져버렸다. 혹은 아브라함이 제단에 이삭을 올리고 불을 붙이려 하니, 야훼가 비를 내려 제단의 불을 모두 껐다.

아랍 전설 및 이슬람교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제물로 바치려던 것은 이사악이 아니라 이스마엘이었다 한다.

[편집] 아브라함과 이슬람교


이슬람에서는 이브라힘(아브라함의 아랍어 표현)을 알라예언자이며 성사(聖使)로 보고 있으며, 그의 계승자를 이사악이 아닌 이스마엘이라고 규정한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자녀들이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이며, 하란은 롯의 아버지이며 형제로 언급된 나홀의 부인인 밀가의 아버지였다. 따라서 하란의 딸 밀가는 그의 숙부 나홀에게 시집간 것이다. 하란은 우르에서 죽었다.

 

 

* 아브라함(아브람) 의 가계

 

 노아  ->  데라(3 아들을 둠)  ->  아브라함 + 부인 사래(누이형제) --> 이사악 (나중에대어난 동생) ..........

                  유대교 기독교의 선조 + 첩   하갈 ------------> 이스마엘 (먼저태어난 형) .............

                아랍인의 선조(이슬람교)     ->  하란 -> 아들:롯,  두딸: 밀가 ,이스가   ->  나홀 + 부인 밀가(하란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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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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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선지자 로서 공통의 조상이다.


 


그는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 (노아의 10 대후손)이다.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 Ur (수메르문명 중심지)에서 아내 사라와 조카 롯과 살았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따라 86세에  하녀 하갈에게서 이스미일을 얻고, 또 100세에 아내 사라에게서 이삭 을 얻는다.


 


아브라함은 유대교에게는 유대교의 창시자로, 이슬람교에서는 마호메트에 앞선 선지자 이다.


유대인은 자신들을 이삭의 후손이라하고, 아랍인들은 자신들을 이스마엘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성경에서는 여호와(야훼)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기위해 이삭을 죽이라고 명했다고 쓰여있고,


코란에서는 알라가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을 죽이라고 했기때문이다.


 


유대교는 아브라함 이삭을 인정하고 예수는 인정하지 않으며(예수는 단지 유대인 랍비 정도로인정)....... 경전은 타나크(기독교의 구약성서)...토요일


기독교는 아브라함 이삭 예수를 인정한다. (예수는 신의 아들이며, 마호메트는 인정하지 않는다)......... 경전은 구약 신약성서...............일요일


이슬람교는 아브라함, 이스마엘, 마호메트를 인정하고,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예지자정도).... 경전은 코란........................금요일


즉 이들 세종교는 공통으로 아브라함을 인정한다는것이다....


 


* 예수에대한 생각은...


유대교 :  보통탄생, 사망, 재림부정, 출중한 유대교랍비---------------아담과이브의 선악과 원죄 없음


기독교 :  동정녀 탄생, 사망 부활 승천, 재림, 신의아들,-------------아담과이브의 선악과 원죄 있음.


                                                                    고로 예수가 원죄를 갚아줌


이슬람교: 동정녀탄생,사망 승천, 재림?, 예언자,신으로인정않음-----------아담과이브의 선악과 원죄 없음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3대 선지자는 모세, 예수, 그리고 마호메트입니다.


       마호메트가 최고의 마지막 예지자로 받들어지기는 하지만,


        예수는 특히 꾸란에서도 마리아에게서 '아버지 없이 낳아지고' '죽지않고 알라 곁으로 승천한' 예지자로 받들어집니다.


       그러나 기독교처럼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원죄를 물려받았다는 교리는 없고, 아담이 에덴에서 쫓겨난 것으로 원죄는 소멸했다고 보며,


       인간은 기본적으로 모두선하다는 교리를 갖고있습니다.  따라서 예수가 희생양으로 그 죄를 씻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 기독교는 예수가 만든것이 아니고, 유대인 바울이 만들었다고하며... 바울은 예수를 본적이 없다고함...


  이런 이론도 있다는정도로 알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