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낮 12시 한경직목사 기념관 지하에서 은퇴안수집사회 팔.구순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성수 목사의 인도로 사도신경을 암송함으로써 시작한 예배는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부른 후, 인도자가 기도를 하였다. 이어 성경 "히브리서 11:5~6장을 봉독하였다. 이동수 회원이 "....나 주께 왔으니 내집을 찾아..." 특송을 불렸다. 이철신담임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박명선 회장이 "팔구순 회원을 대표하고, 은퇴안수집사회장으로써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철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 2부에는 선물증정과 축하케익 커팅이 있었으며, 올드보이 하모니카 연주가 축하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구순 회원은 양기언, 장익하, 양기형

팔순 회원은 김종봉, 박원규, 조의정, 이병준, 이성진, 김의석, 안영근, 차동호, 김순호, 이창근, 임준규, 강인덕, 장치혀, 박명선, 강학철, 연덕수, 이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