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우리를 대리면 일곱배로 갚아준다"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19-07-30 11:58
조회
87




이스라엘 수상, "우리를 때리면 일곱 배로 갚아준다.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 방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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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수상, "우리를 때리면 일곱 배로 갚아준다.







한국을 공식 방문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어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평화 외교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미사일 방어(MD)용 요격 미사일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은 단거리 미사일 방어

체계 '아이언 돔(Iron Dome)'을 운용하고 있다. 그는 올해 80세로 1967년 6일 전쟁 때 공수여단 정보장교로 참전하였다. 

 

리블린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이스라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겪은 외세 침략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이스라엘 지도자에겐 '어떻게 국민을 보호할 것인가가' 도전 과제"라고 말했다.

"끔찍했던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뒤 한국과 이스라엘은 모두 아주 큰 재난에 직면했지만, 전쟁의 폐허를 딛고 우리는 진

정하게 위대한 민족 국가를 건설했다고 믿는다. 1948년에는 우리는 스스로를 지킬 무력이 없었지만 이제는 국방력이 있

다. 우리에게는 이웃 국가와의 신뢰 부재라는 어려움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이웃 국가들에게 이

렇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재앙이 아니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브(naive·순진한)

하게 생각하진 않는다. 과거에는 전선(戰線)에만 미사일의 위협이 있었다면 이제는 민간인들도 위협의 대상이 됐다. 우리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위협을 미치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을 만한 미사일을 가지고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한국인의 생존을 위협하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수도권에 사드를 배치하지 않고, 핵방어훈련도 하지

않으며, 방공호 건설도 포기한 상태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이스라엘 대통령이 쓴 소리를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작년 5월 이스라엘의 골란 高原을 시리아에 파견된 이란군이 미사일로 공격하자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 기지 수

십 곳을 일제히 공격하였다. 地對地 미사일과 전투기, 포병을 동원한 공격으로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 이스라엘의 피해는

없었다.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도 무기창고, 레이다 기지 등이 파괴된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직접 충

돌로는 최대 규모였다.

특공대 장교 출신인 벤자민 네탄야후 수상은 이란이 금지선을 넘었다면서 자위적 조치를 옹호하였다. 그는 테레사 메이

영국 수상과 통화하였는데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누구든지 우리를 때리면 일곱 배로 갚아준다. 우리를 공격하려

고 준비하는 자는 먼저 얻어맞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온 원칙이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 며칠 전 이란군은 20개가 넘는 로켓을 골란 고원 쪽으로 쐈는데 대부분이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 방어망에 의하

여 요격되고 피해는 없다고 한다. 이스라엘 포병이 시리아를 향해 발사하는 소리가 골란 고원에서 들렸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리버만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의 군 시설 대부분을 타격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작전은 지속

적인 것이 아니고 응징 차원의 1회성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스라엘 군은 시리아에 개입한 이란군 기지 수십 군데를 표적으로 삼았다. 시리아 정부는 레이다 기지, 탄약 창고,

사령부, 첩보수집 부대 등이 공격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이 쏜 많은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덧붙였다. 골란 고원은 갈릴리 호수를 내려다 보는 고지대이다. 1967년 6일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차지하였고, 1981

년에 영토로 편입하였다. 유엔 안보리는 이 땅을 시리아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결의를 한 바 있다. 골란 고원을 표적

으로 삼았던 이란군의 로켓포는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아이언 돔에 의하여 요격되든지 빗나갔다는 것이다.

이란과 시리아 정부 편을 들어 개입한 러시아는 이스라엘을 직설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자제를 요청하였다. 네탄야

후는 2차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에 맞추어 러시아를 방문 중 푸틴과 만나 요담하였다. 이스라엘과 러시아는 시리아에

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러시아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핵무장한 국가인데다

가 공군력이 강하여 중동에서 대결하면 결코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이란이 시리아로부터 이스라엘의 민간인을 공격한 것이 원인이라면서 이스라엘의 자위적 권리를 지지한다

고 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이란이 군사기지를 고착화시키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는 지침을 갖고 있다. 네탄야후

는 이스라엘의 작전 목표는 시리아의 이란군이지만 시리아가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도 시리아를 때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푸틴에게도 당당하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은 어떤 공격으로부터도 스스로를 지킬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은 이스라엘 식으로 살아야 생존을 지킬 수 있는 나라인데 남태평양의 어느 섬나라처럼 살다고 피를 흘리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든지 인질이 되어야 하는 위기를 자초하였다. 이스라엘처럼 보복하였더라면, 즉 한국을 공격하는

준비를 하는 북한군을 먼저 공격하였더라면 지금은 북한정권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공격을 준비하는

북한군을 미리 때리기는커녕 천안함 폭침 공격을 받고도 보복조차 하지 않았다.
【오시비엥침(폴란드)=AP/뉴시스】옛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 및 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가 있는 폴란드의 오시비엥침에서 12일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왼쪽)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가운데)이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명의 유대인 청년들과 함께 산 사람들의 행진을 벌이고 있다. 2018.4.13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 방한 의미.

이번 이스라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80세의 나이로 9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일본이 대한민국 경제 제재 직후에 이루어진 방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작년에 리블린 대통령

이 방한하겠다고 했을 때 문재앙은 반대했는데 금년에는 왜 초청을 한 것일까요?
리블린 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하여 한국의 국방력을 보강하고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여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변국과 사이좋게 지내라 라고 하며 "위대한 나라를 허물지 말라" 라고 충언까지

했습니다. 만일 일본과 이스라엘의 유태계 자금을 한국에서 끌어낸다면 한국은 바로 제2의

IMF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문재앙은 아베의 면전에서 "일본은 한국의 동맹이 아니다" 리는 말을 서슴치 않고 했습니다.

정신이 있는 인간인지ᆢ? 오죽하면 미국 CIA는 한국의 청와대는 동물원이며 문재앙이는

Animal이다 이것은 무엇을 오늘 뜻하는 말인가요?

문재앙과 참모들의 언행이 사람 같지 않다는 말이겠죠. 동물은 희생제물로 쓰일 수 있다는

뜻도 있는데ᆢ 이번 리블린 대통령의 방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차례로 제압하고 한국이 미국, 일본의 동맹국이라는 위치를 망각하

고 계속 딴 길로 가고 있는 문재앙정권을 설득해 왔으나 막무가내인 문재앙을 제압하기 위해

일본 카드를 꺼냈으나 천지간 앞뒤를 분간 못하는 문재앙에게 이번엔 리블린을 보내 마지막

으로 설득 내지 경고카드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세계적인 정보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조직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일본의

경제카드와 이스라엘의 정보카드로 동시에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북폭이 턱 밑에 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목선이 대량 발견되는데 이것은 단순히 간첩침투 라기보다는 무장병력 침투로

보아야 하고 어제는 북한 잠수함의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동해상에서 목격된 것은 곧 전

쟁이 임박하고 미국에 북폭이 임박했다는 암시의 말을 전하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방한

했다고 보는데 어리석은 문재앙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지에 따라 문재앙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요한 2,11)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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