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경악케 한 이상한 결혿들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19-06-18 16:34
조회
91


 세상을 경악케 한 이상한 결혼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어떻게 부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세상을 경악에 빠뜨린 부부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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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사는 23살의 이 여자, 유부녀입니다. 남편은 사람이 아닌, 표범입니다.

2년간 함께 살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데요.

이 표범과 살기 위해 잘생긴 남자친구도 버렸다고 합니다.

표범과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는 게 짐승을 남편으로 들인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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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남녀는 부부입니다. 그리고 남매죠.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남매는 성인이 돼 연인으로 만나게 됩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피가 섞인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하지만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사랑했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장애를 가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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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실제로 열린 결혼식. 여자는 58세이고,

남자는, 아니 이 아이는 7세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사진만으로도 경악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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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두 여자. 이들도 기형적인 형태의 부부입니다. 심지어 아내는 쌍둥이.

쌍둥이인 탓에 취향이 같았던 모양입니다.

자매는 서로 더 닮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누가 누구인지, 남편이 구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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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사는 이 남자는 112세로, 무려 17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옆에 있는 이 여자는 겨우 18세, 무려 94살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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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걸까요? 미국에서는 91세 여자와 30살 남자의 사랑,

결혼으로 완성됐습니다.

세상의 시선은 아랑곳 않는 부부가 멋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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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키 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녀입니다.

중국 농구선수 출신의 쑨밍밍과 쉬옌인데요.

부부의 키를 합치면 무려 423.47cm라고 합니다. 아이 키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