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상식

성경이 사실인 이유

작성자
신영삼
작성일
2018-12-12 16:49
조회
601

성경개관


  총 66권으로 B.C. 1500년부터 A.D.100년까지 약 1600년동안 수많은 기자들(약 40명)에  의해 기록된 책


.만물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하시어 기록하시고, 이를 그 분의 능력으로 모아 보존하시고 또한 이 모든 말씀을 이루어 성취하실 계획이 담긴 기록


(창1:1,계 21:1,사34:16)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인류구원의 비밀이 담긴 책(요20:31)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와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다.


.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주께서 가라사대”, “주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라는 표현이 구약  성경에 적어도 3000번 정도 언급되었다.


많은 경우 직접 하나님이 말씀하셨다(출24:12,  신 10:1-2)


. 딤후 3:16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것


.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완전한 통일성


. 1600년에 걸쳐 약 40여명의 각종 직업에 속한 기자에 의해 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르침 에 대한 완전한 통일성을 가지고 있고 있다. 이 통일성을 어떻게 달리 설명할 것인가?


◆  성경의 불멸성


  성경은 그 발행이나 판매 그리고 그 영향력에 있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그럼에도 성경은 그 어떤 책들보다 이를 말살시키려는 자들의 많은 공격을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책이다. 세상에서 성경만큼    그렇게 공격을 받으면서도 매년 베스터셀러가 되고 있는 책이 또 어디 있는가?


- 로마 황제들의 정치적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 불멸성을 유지하였다.


A.D. 303년에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자기가 증오하는 성경을 모조리 박멸했다고 생각 하였다. 여러 해 동안 끈질기고 잔인한 학살과 박멸작업을 한 후 그는 타버린 성경의 잔재위에 승리의 탑을 세우고 그 위에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진멸되었다” 라는 제목을 붙였다. 그러나 죽고 없어진 것은 성경이 아니라 디오클레티아누스 그 자신이었다.


- 종교적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 불멸성을 유지했다.


- 철학적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 불멸성을 유지했다.


1. 볼테르 : 그는 언젠가 앞으로 1세기가 지나면 이 땅에는 성경이 한권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죽은 지 50년후 그의 출판사에서 성경을 인쇄하게 되었고,   200년이 지난 뒤에 그가 살던 집은 프랑스 성서공회가 세워져서 지금까지 성경을 프랑스   전역에 나눠 주는 곳으로 바뀌고 말았다.


2. 후르시쵸프: 그는 앞으로 3년도 못 되어 성경을 다 멸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3년도 못 되어 죽은 것은 성경이 아니라 그 자신이었다. 그는 정변으로인해 가택연금 후 죽게 되었다.


3. 스탈린: 그는 1920년대에 러시아를 장악한 후 성경금지령을 제정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거하려 하였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고 있다.


◆  문명에 끼친 그 보편적 영향


  1. 서구 문명은 직접적으로 성경과 그 가르침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 생활 형태는 사도행전  16:9에 그 기원이 있다. 당시 바울은 하늘의 환상에 순종하여 아시아와 동양이 아니라 유럽으로 선교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2. 세계의 달력과 대부분의 휴일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3. 영국 제도의 식인 야만인들이 고상한 사람이 된 것도 성경덕택이다.


4. 성경은 여러 가지 예술의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 문학 : 러스킨은 자기 작품들 가운데 5,000여 번이나 성경구절들을 인용하고 있다. 밀톤의 가장 위대한 작품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들이며, 셰익스피어는 물론이고 콜리지, 스코트, 포프, 브라이언트, 롱펠로우, 키플링, 카알라일, 매콜리, 호오던, 어빙, 소로 같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2) 미술 : 성경에 잘 알려진 장면들을 그린 세계 명화가 오늘날에도 많이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그림들은 세계의 중요한 박물관에서는 다 볼 수 있다. 또한 그 작품들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솜씨가 훌륭한 미술가들이 그렸다. 그 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라파엘, 미켈란젤로 이외도 다수가 있다.


3) 음악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책을 합한다고 해도 성경보다 더 감동적인 음악을 탄생시킨 책은 없다.


바하 - 역사는 증언하기를 요한 세바스찬 바하는 “그의 생애 이후에 생겨난 모든 중요한  음악적 사상을 미리 이루어 놓았다. 그는 피아니스트와 오르가니스트와 작곡자의 영감이다.” 바하는 열정적인 루터 교인으로서 한평생을 교회 음악을 위해 바쳤다.


멘델스존 - “ 성 바울 ”, “엘리야” 의 작곡자


브람스 - “ 독일 진혼 미사곡”


베토벤 - “감란산의 그리스도”, “삼손과 들릴라”


헨델 - “메시아”


하이든 - “하이든”


5.성경은 서구세계의 법을 탄생을 시켰다. 영국의 일반법, 권리장전, 대헌장, 및 미국의 헌법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 보존과 사본


  1.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만큼 많은 부수가 복사된 책은 없을 것이다. 탈무드에는 구약성경을 만드는데 있어서 적용되는 규칙들이 있다.


1) 가죽은 정결한 짐승의 것으로 하되 반드시 유대인이 준비해야 하며 정결한 동물에게서 나온 끈으로 단단히 묶어야 한다.


2) 한 면에는 적어도 48개 내지 60개의 선이 있어야 한다.


3) 잉크는 검정색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특수한 제조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4) 단어나 글자는 절대로 기억해서 쓰지 않아야 한다. 즉 서기관은 반드시 자기 앞에 정확한  사본을 두어야 하며 각 단어를 쓰기 전에 반드시 그것을 큰 소리로 읽어야 한다.


5) 서기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쓰기 전에 반드시 펜을 깨끗이 닦아야 하고 여호와라는 신성한 이름을 쓸 경우에는 우선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6) 한 면에서 실수한 글자가 한 개 나오면 그 면을 파기하며, 한 페이지에서 세 개의 실수가  나오면 그 원고 전체를 파기해 버린다.


7) 단어와 글자의 수는 반드시 세어야 한다. 만일 한 글자가 빠졌거나 추가되었든지 또는 다른 글자와 붙은 것이 있으면 그 원고 전체를 파기한다.


나이 든 랍비들은 젊은 서기관들에게 다음과 같은 경고를 주었다.


“너희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주의하라. 그 일은 하늘의 일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한 글자라도 더하거나 빠트리면 그것은 곧 세상을 파멸시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


서기관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동안에는 심지어 왕이 그 방에 들어와 말을  걸더라도 그 기록하는 일에 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그 페이지를 완성할 때 까지는 왕의  말에 답변해서는 안된다는 주의도 들었다. 실제로 어떤 본문은 모두 주석을 달았으며 글자   하나하나를 모두 계수하였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을 필사하면서 그들은(히브리어의 첫 번 글자인) 알렙(aleph)이라는 철자가 42,377번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에 의하면 우리가 원래의 단어들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하는 점은 전체에 있어서 1,000분의 1 정도에 해당할 만큼 사소한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 있어서는 1,580개 글자 가운데 한 개 정도가 질문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이러한 불확실성이 결코 성경의 교리적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2. 오늘날에는 고대 헬라어 신약성경본이 약 5,000부 있다. 이 숫자는 얼핏 보면 대단한 양이 아닌 것 같지만 다음 사실을 고려해 보면 좋은 비교가 된다.


1) 헤로도투스(Herodotus)가 그의 역사를 기록한 지 1,500년이 지난 후에는 단 한 부 밖에 남지 않았다.


2) 플라톤이 그의 고전을 집필하고 1,200년이 지난 후에는 단 한 부 밖에 안 남았다.


3) 오늘날 소포클레스(Sophocles), 유리피데스(Euripedes), 버질(Virgil) 및 키케로 (Cicero)의 원고는 극소수밖에 없다.


  ◆그 경이로운 배포


  데이비드 흄(David Hume)이 “나는 기독교와 성경의 희미한 불빛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할   때 그는 석양 뒤에 떠오르는 태양을 말하지 못한 것이다.


1. 이 세상에서 발간된 책 가운데 7년 동안 존속한 것은 0.5%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서적의   80%는 1년만 지나면 망각된다. 예를 들어 금년에 우리 나라에서 200권의 신간이 나왔다고  가정하자. 통계를 내면 그 다음해에는 200권 가운데 40권만 남을 것이며, 7년 후에는 처음  200권 가운데 한 권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고대의 어떤 종교 서적이라도 성경과 비교될 수 있겠는가? 젠베다(Zen Vedas)나 애굽의 사   자서를 오늘날 찾아 낼 수 있겠는가? 사실 한때 홍수처럼 밀려 나오던 많은 종교 서적이 단   한 권도 남지 않고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나 어린아이라도 거리의 거의 아무   서점에서나 성경을 살 수 있지 않은가!


 ◆그 절대적 정직성


  성경에 관한 표현 가운데 다음과 같이 지극히 단순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말은 아마 없을 것이다. 즉 “성경은 쓰기를 원했다고 해도 쓸 수 없는 책이요, 쓸 수 있었다 하더라도 쓰지 않았을 책이다.” (The Bible is not a book that man could write if he would, or would write if he could). 이것을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보자.


“사람은 성경을 쓰기 원했다 해도 쓸 수 없었다.” 만일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 영성이 다 구비되었다고 해도,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그 많은 역사적, 과학적 및 예언적인 것과 관련된 사실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시가 없으면, 성경은 사람이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쓸 수 없는 책이다.


“성경은 만일 사람이 쓸 수 있었다 하더라도 쓰지 않았을 책이다.” 하나님께서 죄인 된 사람에게 성경을 쓸 수 있는 모든 사실과 능력을 주신다고 생각해 보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설사 사람이 그것을 쓸 수 있었다고 해도 결코 쓰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거기에는 몇가지의 커다란 이유가 있다.


1.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람들에 관하여 나쁜 사실도 쓰셨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섯 사람만 생각   해 보자. 여기 나오는 사람은 대부분 그 위대한 믿음 장(히11장)에 언급된 인물들이다.


1) 노아 - 분명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던 의로운 사람이었고(창6:9)하    나님께 순종하였다(히11:7). 그러나 홍수 후에 이 믿음의 용장은 술에 취하여 벌거벗고 누워    온 가족에게 수치를 당한 일이 있었다(창9:20-24). 평범한 사람이 성경을 썼다면 이런 부분    은 수록하지 않았을 것이다.


2) 모세 - 그는 당대에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하였으며(민12:3), 또한 애굽에 포    로 되어 노예 생활을 하던 온 히브리 민족을 구원한 지도자였다. 그러나 팔레스틴으로 가던     도중에 그는 크게 분노하여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일이 있었다(민12:3). 사람이    성경을 창작한 것이라면 모세의 기록 가운데서 이 부분을 삭제하였을 것이다.


3) 다윗 - 왕위에 올랐던 인물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이었던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하나님    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꼭 합한 인물이라고 하셨다(삼상13:14,       16:7,12-13). 그의 용맹(삼상17:34-36, 49)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시18, 103편 등) 및    온유함(삼상24:6-7)은 이미 모두에게 알려진 바이다. 그렇지만 사무엘하 11장을 보면 이런    훌륭한 왕이 정욕에 이끌려 간음하고 속이고 또 무서운 살인을 저지른 기록이 나온다. 하나님    이 아니시면 누가 과연 이런 내용까지 상세하게 기록하겠는가?


4) 엘리야 - 구약에 등장하는 많은 선지자들 가운데서 디셉 사람 엘리야만큼 다채롭고 감동적    인 인물은 없을 것이다. 열왕기상 18장을 보면 그는 450명에 달하는 사탄의 무리에 대항하    여 하나님 앞에서 용기 있게 승리하는 사건이 있는데, 바로 그 다음 장을 보면 그는 한 여인    의 계략이 무서워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하는 사람으로 나타나고 있다.


5) 베드로 - 그는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라고 장     담하면서 주님의 대변자로 자처하던 용기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가장 어려    운 일을 당하실때에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 하노라”(마26:74)하고 주님을 부인하던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


2. 하나님께서는 그의 대적들에 관하여 좋은 사실들도 쓰셨기 때문이다.


이미 앞에서 본 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친구들에 관하여 나쁜 사실들도 기록하신 반면에 그의 원수들에 관하여 좋은   것들도 기록하신다. 이것은 에서(창33장), 아닥사스다왕(느2장), 다리오왕( 6장), 가말리엘   (행5:34-39), 율리오(행27:1-3)의 내용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요점은 바로 성경은 편집하여 만든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저자라면 그가 아무리 진지한 사람이라  해도 이 모든 것을 이렇게 일관성 있게 쓸 수는 없을 것이다.


3. 어떤 교리는 인간의 본성적인 생각과는 너무도 일치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예  는 많지만 그 가운데 몇 가지만 보자.


1) 영원한 지옥에 관한 교리(계14:10-11)


2) 인간의 완전한 무능에 관한 교리(롬7:18, 엡2:8-9)


3)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에 대한 최후 심판(고전3:9-15, 계20:11-15)


 ◆그 삶을 변화시키는 위력


  성경은 지금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착한 사람들은 물론 악한 죄수들도 이 말씀에 감동을 받고 변화되었다. 수 백만의 사람들이 어두움 가운데서 이 말씀으로 인하여 격려와 소망 그리고 위로를 받고 있다. 세상에 성경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 있는가?


출처: http://bibleistrue.com.ne.kr/public_html/index.htm